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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1 관광인재지원서비스 기업 Dreambus(더드림버스)입니다.
오늘은 미국채용에 관련한 소식을 들고 와봤습니다!
일러스트=김영석
미국 기업에서 견습생 바람이 불고 있다. 원래 미국에서는 유럽과 다르게 ‘초보자를 채용해 훈련시킨다’는 개념이 거의 없었지만 인력난이 계속되자 채용 철학이 바뀌었다. 조건을 갖춘 지원자를 기다리기보단 견습생을 뽑아 회사에 적합한 인재로 키우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비싼 등록금을 내고 4년제 대학에 가느니 빨리 실무를 익히는 게 실속 있다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 내 신규 등록 견습생은 2012년 14만7000여 명이었지만, 재작년에는 24만2000여 명으로 9년 만에 64% 증가했다. 일부 견습생 프로그램은 아이비리그 입학에 버금가는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술자부터 개발자까지 견습생 바람
과거 견습 제도는 배관공이나 전기 기사 같은 숙련공 양성에 주로 쓰였다. 최근엔 달라졌다. 회계부터 사이버 보안까지 다양한 사무·기술직으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은 지난 2019년부터 테크 분야 견습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견습생 프로그램을 마친 이들 가운데 70명 이상을 데이터 분석이나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맡는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버라이즌은 내년에는 선발 인원을 대폭 늘려 총 250명의 견습생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래픽=김의균
미국으로 해외취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항상 여러분들의 꿈을 만들어주는 기업 Dreambus(더드림버스)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 성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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