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코로나19 항공가 회복을 위해 8조 7000억원 투입한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정부가 코로나 19 사태 이후 항공 수요 회복을 위해 8조700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공항정책 추진방향을 담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을 마련, 항공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단기적으로 공항별 탄소중립 시설·운영기법을 개발 → 단계적으로 확대


중장기적으로는 환경관리목표 수립 등 과제를 발굴한다고 합니다.



또 '공항 비전 2040'도 새로 새우는데요.

국토부는 '공항 비전 2040'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공항기술 발전방향 제시 등

장기 정책목표를 실현하고자 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러기 위해 국토부는

1. 생체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출입국 수속

2. 공항 외 수속 체계 도입 등 첨단 서비스를 제공

3. ICT를 활용한 원격관제시스템 개발

4. 무인원격조종 시스템의 국제적 기술표준을 선도에 힘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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