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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뿌리고 45억 갈취…국제범죄조직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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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랜섬웨어 '클롭'(clop)을 전 세계에 유포한
범죄조직 자금세탁 총책을
국제 공조수사로 붙잡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우크라이나 현지 경찰과 미국 연방수사국 등과

국제 랜섬웨어 범죄조직 자금세탁 총책 A씨 등 6명을 검거해

이중 4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고 하네요.

A씨 등은 2019년 2월

국내 대학·기업 4곳에 클롭 랜섬웨어를 유포해

정보자산 주요 시스템을 암호화시켜

장애를 풀어주는 대가로

총 65비트코인(당시 시세 4억여원, 현 45억원)을 뺏은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클롭 랜섬웨어는 무엇이냐?

클롭 랜섬웨어는

암호화한 시스템 파일 확장자를 'clop'으로 바꿔

마비시키는 악성프로그램입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전산망 침임 수법 등을 분석했고

총 20개국을 상대로 국제공조를 진행하며

인터폴 등 18개 법집행기관이 참여하는

'클롭 랜섬웨어 범죄조직 검거와 피해확산 방지 위한 공동대응 작전'(작전명 사이클론)을

추진했습니다

또 경찰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을 파견했고

이후 수사팀은 2주간 한국·우크라이나·미국 수사관들과 6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랜섬웨어 및 가상자산 추적수사팀'과
사이버테러 수사팀을 중심으로
초국가적인 랜섬웨어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

 

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629&aid=0000110847

 

랜섬웨어 뿌리고 45억 갈취…국제범죄조직원 검거

자금세탁 총책 등 4명 입건…우크라이나·미국 등과 공조 경찰이 랜섬웨어 '클롭'(clop)을 전 세계에 유포한 범죄조직 자금세탁 총책을 국제 공조수사로 붙잡았다. 해외에서 해당 국가와 합동수사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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