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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은 가나에게 2:3으로 패배했지만, 경기력은 역대급이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28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1승 제물’로 여겼던 가나에 당한 패배는 굉장히 쓰라렸다. 하지만 그 쓰라림 속에서도 한국 축구는 ‘희망’을 봤다. 향후 한국 축구를 이끌 두 재목들의 굉장한 선전을 봤기 때문이었다.
이날 선발 출전해 한국에 2골을 안긴 조규성(24·전북)은 한국 축구에 새 기록을 세웠다. 자신의 첫 월드컵 본선 득점을 만들어낸 것과 함께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선수가 됐다. 후반 13분과 후반 16분 헤딩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가나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사실 조규성은 주전 자원은 아니었다. 그의 앞에는 늘 부동의 원톱 공격수 황의조(올림피아코스)가 있었다. 하지만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한 뒤 웨이트트레이닝에 매진, 다부진 체격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기량이 일취월장했다. 월드컵 시즌을 맞은 올해에는 김천 상무와 전북 현대를 오가며 17골을 터뜨려 K리그1 득점왕에 등극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황의조의 경기력이 뚝 떨어지면서 조규성을 향한 주목도는 더욱 높아졌다.
조규성은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후반 30분 황의조와 교체 투입돼 월드컵 본선 데뷔전을 가졌다. 추가시간까지 20분 가량을 뛰었는데, 경기 후 그의 외모가 주목받으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우루과이전이 시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만 명 수준이었는데, 우루과이전 직후 급상승하더니 가나전을 마친 현재는 128만 명을 돌파했다. 그는 가나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면서 자신이 외모만 뛰어난 선수가 아니란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조규성은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골을 넣는 것을 상상은 해봤지만, 실현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 도움만 되자’라고 생각했는데 골을 넣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끝까지 우릴 믿어주면 포기 안하고 열심히 뛸 것이다. 끝까지 가봐야 한다”며 포르투갈전에 대한 강한 각오도 내비쳤다. 이강인 역시 “내가 들어가서 반전이 있었지만 결과가 매우 아쉽다. (포르투갈전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다 똑같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축구의 두 희망이 포르투갈전 승리라는 희망을 품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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