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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로봇이 튀긴 치킨 맛을 볼 수 있다 (+노량진에서도!) - 로봇치킨, 봇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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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씨, 천안의 대표적 먹자골목 신부동에 ‘봇닭’ 창업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호두과자로 유명한 천안에서 로봇이 튀긴 호두치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중략)

김 대표의 ‘봇닭’은 ‘로봇이 치킨을 튀긴다’는 의미를 함축한 브랜드로

협동로봇을 이용해 튀김 조리 업무의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사람이 튀김 조리를 할 때 각종 화상위험, 유증기로 인한 폐질환 문제, 근골격계 질환 등 건강상의 문제가 대두된다.

또한 좁은 주방에 많은 인력이 밀집돼 작업을 하기 때문에 코로나 등과 같은 바이러스 전염의 위험성을 로봇이 작업을 함에 따라 전염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로봇이 주방에서 튀김과 같은 고위험 단순반복 작업을 대신해주니, 고정비도 줄이고 사람은 훨씬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현민 대표는 마이스터고 졸업 후, 화장품 회사 연구팀에 취업해 많은 기계 작업들을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회사에 전직했고, 거기서 엔지니어로 협동로봇을 처음 접하게 됐다.

김 대표는 “협동로봇이 일반 산업로봇이나 기계들과 다르게 사람이 옆에 있어도 안전하게 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파악하고 ‘제조업뿐만 아니라 요식업에도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실제 사용하고 만족할 수 있어야 하기에 ‘국내에서 제일 큰 푸드시장이 어딜까’라는 판단에 이어 시장조사를 했다”며 “단연 국민 간식이라 불리는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분야라는 판단과 치킨을 튀길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다양한 시도 끝에 ‘봇닭’을 세상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략)

특히 안정적이고 안전한 로봇 자동화시스템 구축이 필수이기 때문에 같은 지역인 천안에 소재한 협동로봇 자동화 전문업체 (주)에이스로보테크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로봇자동화구축, 기술지원 및 사후관리 등 전문적인 협력지원체계를 갖췄다.

 

김현민 대표는 "고정비 절감을 통해 판매가를 낮춰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코로나 시대 가게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정기간 사업의 안정화를 이룬 후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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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06951

 

천안에서 로봇이 튀긴 호두치킨 맛을 볼 수 있다 - 디트NEWS24

호두과자로 유명한 천안에서 로봇이 튀긴 호두치킨을 즐길 수 있게 됐다.호두치킨을 만든 주인공은 천안의 대표적인 먹자골목인 신부동에 ‘봇닭’이라는 상호로 개점한 청년사업가 김현민 대

www.dtnews24.com

 

 

 

 

 

 

로봇이 튀긴 치킨 - 봇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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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obotnchicken.modoo.at/

 

[로봇치킨·조리로봇 | 봇닭 - 홈]

로봇이 조리하는 치킨 수도권 가맹점 모집 홈페이지

robotnchicke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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