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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뉴스

[관광/취업] "월급 올랐다" "너도? 나도!"…일본 "잃어버린 30년, 끝" 외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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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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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뉴스를 들고 왔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고수해 왔던 일본이 17년 만에 금리를 올린 배경에는 물가와 임금이 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를 달성한 데다 기업들이 임금을 크게 올리면서 물가와 임금 상승의 선순환 고리가 완성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더 이상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탈출용 정책 수단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이번 금리 인상 조치가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경기 침체 종료를 의미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한 건 지난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이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금리를 낮추기만 했지 올리지 못했다. 급기야 2016년 2월엔 경기 부양을 위해 마이너스(-0.1%) 금리 정책도 도입했다. 마이너스 금리는 돈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관료를 받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본 시중은행들은 여유 자금을 중앙은행에 맡기지 않고 기업·가계 대출로 시중에 돈을 풀기에 급급했다.

 

이 같은 초완화 통화 정책에도 일본 경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월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를 밑돌기 일쑤였고 심지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달도 많았다. 소비자 입장에선 '물가가 낮아지면 좋은 것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물가 하락은 임금 감소를 부르고 이는 경기 전반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를 낳는다.

 

 

( 머니투테이 / 송지유 기자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91438583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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